국힘, 국회부의장 후보에 4선 박덕흠…"엄중시기 막중한 책임감"

연합뉴스       2026.05.13 10:17   수정 : 2026.05.13 10:27기사원문
의총서 과반 표 얻어 당선…"의회 민주주의 새 역사 쓰도록 전력투구"

국힘, 국회부의장 후보에 4선 박덕흠…"엄중시기 막중한 책임감"

의총서 과반 표 얻어 당선…"의회 민주주의 새 역사 쓰도록 전력투구"

국회부의장 후보로 선출된 박덕흠 의원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이율립 기자 =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 4선 박덕흠 의원이 13일 선출됐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총 101표 중 59표를 얻어 6선 조경태 의원(25표), 5선 조배숙 의원(17표)을 누르고 부의장 후보가 됐다.

박 의원은 당선 인사에서 "제게 중책을 맡겨 주신 의원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많은 의원들의 지지를 받은 게 영광스럽긴 하지만, 엄중한 시기에 국회부의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이어 "혼자 가면 길이 되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과 함께 의회 민주주의의 새로운 역사가 쓰일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전력투구하겠다"며 "우리는 원팀이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후보로 뽑은 국회 부의장은 추후 국회 본회의 표결을 거쳐 정식으로 선출된다.

yjkim8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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