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주는 '이 지역' 어디?

파이낸셜뉴스       2026.05.14 08:49   수정 : 2026.05.14 08: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경남 고성군이 오는 18일부터 군민 1인당 30만 원의 '고성군 민생활력지원금'을 지급한다.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 생활안정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이번 민생활력지원금은 2026년 4월 1일을 기준으로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지급수단은 선불카드로만 한정된다. 대상자는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다. 신청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해당 기간 내에 반드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야 한다. 본인이 직접 방문하기 어려워 대리 수령이 필요한 경우 위임장 등 정해진 구비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고성군은 신청 초기 현장 혼잡을 방지, 군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행 첫 주인 18일 월요일부터 22일 금요일까지 5일간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를 적용한다.

또한 군민 모두가 지급기간 내 불편 없이 신속하게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전담 인력 배치, 신청 절차 간소화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지원금이 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지역 내 소비촉진으로 이어져 소상공인들에게도 힘이 되길 바란다"며 "단 한 명의 군민도 혜택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촘촘하고 세밀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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