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기 이어 에어컨" 코웨이, 통합 에어케어 플랫폼 도전

파이낸셜뉴스       2026.05.17 12:50   수정 : 2026.05.17 12: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웨이가 공기질 관리 영역을 청정과 습도를 넘어 온도까지 실내 전반으로 확장한다. 특히 최근 에어컨 렌털(구독) 시장에도 진출하며 사계절 통합 에어케어 플랫폼을 구축하고 공기 관리 리더십을 굳힌다는 전략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중형 모델 2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고급형 라인업 '노블 공기청정기 시리즈'에 이어 실속형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시리즈'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이번 제품은 50㎡, 66㎡ 등 중형 청정 면적을 관리할 수 있다. 이로써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시리즈는 기존 38㎡, 82㎡ 등에 이어 총 4종으로 늘어났다.

코웨이는 공기청정기를 고급형 노블, 실속형 스퀘어핏으로 나누는 투트랙 전략을 구사한다. 노블 시리즈는 정사각 타워형 디자인과 혁신 기술을 집약한 에어케어 가전이다. 이는 △53㎡ △67㎡ △100㎡ △133㎡ 등 4종을 비롯해 제습기과 가습기 등을 결합한 융·복합 모델까지 있다.

코웨이는 공기 관리 영역을 청정과 습도를 넘어 온도까지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말 온풍 기능을 더한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를 공개했다.
이달 들어서는 벽걸이 에어컨 렌털 서비스도 새롭게 진행 중이다.

코웨이는 봄·가을은 미세먼지 케어, 여름에는 냉방과 제습, 겨울에는 온풍과 가습까지 연결하며 사계절 통합 에어케어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이 세분화하면서 각기 다른 공간과 요구에 맞춰 최적의 공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다양한 라인업 청정 모델부터 에어컨까지 공기 관리 전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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