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辛 브랜드 훨훨 날았다"...농심, 1분기 영업익 674억·전년比 20%↑
파이낸셜뉴스
2026.05.15 15:54
수정 : 2026.05.15 14:29기사원문
매출 9340억…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5% 증가
[파이낸셜뉴스] 농심은 2026년 연결 기준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이 674억원으로 전년 동기(561억원) 대비 113억원(20.1%)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시장 컨센서스인 603억원을 상회한 것이다.
매출은 93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930억원) 대비 410억원(4.5%) 증가했다.
농심은 이번 실적 증가 원인으로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해외 법인에 실적 개선을 꼽았다.
농심 관계자는 "국내 스낵시장은 주 소비층인 아동·청소년층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및 기능성 제품을 중심으로 질적 성장이 이어가고 있다"며 "전략거점인 중국과 미국·캐나다, 일본, 오세아니아, 베트남 지역에서 신라면 브랜드 및 프리미엄 제품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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