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미중 정상회담 환영…한미·한중 관계 더 돈독해지리라 기대"
파이낸셜뉴스
2026.05.15 14:27
수정 : 2026.05.15 14:26기사원문
이규연 홍보소통수석 인사브리핑 질의응답
"미중 협력 틀 만들어가는 것 당연히 환영"
[파이낸셜뉴스] 청와대가 15일 미중 정상회담과 관련해 "미중이 협상을 하고 만나서 협력 틀을 만들어가는 것은 당연히 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정부 인사 관련 브리핑을 마친 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과 미중 정상회담에 대한 청와대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3일 청와대에서 미중 정상회담 사전 협의를 위해 방한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를 잇달아 접견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당시 허 부총리와의 접견에서 "미중 양국이 안정적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국가들의 발전과 번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협상이 순조롭게 이뤄지도록 정부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베선트 장관에게는 핵심 광물 등 공급망 협력과 외환시장 분야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고 허 부총리에게는 경제·산업·통상·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한중 간 실질적 성과를 도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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