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1분기 매출 18억 5000만달러…전년比 20% 성장
파이낸셜뉴스
2026.05.18 11:14
수정 : 2026.05.18 11:14기사원문
연간 매출도 전년보다 15% 성장 예상
[파이낸셜뉴스] 포티넷이 올 1·4분기 매출 18억 5000만달러(약 2조 7472억원)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생성형 AI 기반 공격이 고도화되면서 AI 보안 플랫폼 수요가 확대된 점이 실적 호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포티넷은 연간 매출 전망치도 전년 대비 15%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포티넷은 이번 분기 매출채권은 31% 성장한 20억 9000만 달러(약 3조 1036억 원)를 기록했다. 잉여현금흐름은 10억 1000만 달러(약 1조 4999억 원)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제품 매출은 전년 대비 41% 성장한 6억 4500만 달러(약 9578억 원)를 기록했다. GAAP 기준 영업이익률은 31%, 비GAAP 기준 영업이익률은 36%였다.
포티넷은 2026년 연간 기준 매출 77억 1000만~78억 7000만 달러(약 11조 4492억~11조 6869억 원)를 제시하며 연간 매출 전망치를 전년 대비 15% 성장으로 상향 조정했다.
켄 지 포티넷 CEO는 "자사 기술 혁신이 플랫폼 차별성을 강화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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