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할머니가 '시터'? 온가족이 분노" 싹 다 잡겠다, 경고한 이유
파이낸셜뉴스
2026.05.18 10:33
수정 : 2026.05.18 14: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자신의 이모할머니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17일 최준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결혼식에서 이모할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우리 엄마가 제일 사랑하던, 그리고 내가 제일 사랑하는 우리 할머니"라며 "할머니라는 우주가 한 생명을 키워냈다"라고 적었다.
이번 예식에서 화촉점화를 맡은 최준희의 이모할머니를 두고 일각에서 고용된 '시터'로 폄하하는 유언비어가 제기되자 이에 강하게 반발한 것이다.
최준희는 "돈 받고 일한 시터라는 말 좀 안 했으면, 꼭 그렇게 쓰는 것들이 있어"라며 이모할머니 관련 루머를 언급한 가족의 메시지를 공개하며 "온 가족이 대분노 중"이라고 전했다. 또 "자꾸 우리 할머니 시터니 뭐니 되도 않는 소리를 해댄다. 자꾸 유언비어 퍼뜨리고 다니면 싹 다 잡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1990년대 인기 배우였던 최진실과 유명 야구선수 고 조성민의 딸인 최준희의 결혼식에는 엄정화, 이소라, 이영자, 정선희, 홍진경 등 생전 최진실과 우정을 나눴던 동료들이 참석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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