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후보, '4대 핵심축·6대 테마·5권역' 미래 공약 발표
파이낸셜뉴스
2026.05.18 11:25
수정 : 2026.05.18 11:25기사원문
"지난 4년은 변화의 시작, 향후 4년은 완성의 시간"
6대 철도망·스파이더웹 도로망 등 '교통 인프라 혁신' 최우선 과제 제시
국책사업 유치 등 민선8기 확실한 성과 기반…"50만 자족도시 완성할 것"
18일 방 후보는 "확실한 성과로 검증된 시정 경험을 토대로 광주시를 수도권 중심의 50만 자족도시로 완성하겠다"며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해온 만큼, 시민들과의 약속을 앞으로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밝히며 핵심 공약을 공개했다.
'4대 핵심축·6대 테마·5권역 균형발전'…교통혁신 최우선
이번에 공개된 방 후보의 핵심 공약은 '4대 핵심축', '6대 테마', '5권역 균형발전 전략'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도시의 격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방 후보는 우선 6대 철도망 구축을 골자로 하는 '철도 중심 도시' 조성과 광주 전역을 촘촘하게 엮어낼 '스파이더웹 도로망'의 동시 완성을 공언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교통체계 도입 △저상버스 100% 도입 △수요응답형 '똑버스' 확대 △교통안전통합센터 건립 등을 융합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즉각 체감할 수 있는 첨단 교통혁신을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민생경제 활성화 및 생활·친환경 혁신으로 자족도시 기반 구축
도시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부문별 세부 전략도 가시화됐다.
방 후보는 민생경제와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청년혁신타운 조성과 지역 특산물 브랜드 육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광주역세권 개발과 산업거점 구축, 공공주차장 확충, 청년·신혼부부 주거 지원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밀착형 정책도 다수 포함됐다.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 신설과 자율형 공립고 확대를 비롯해 △스포츠·문화 복합시설 구축 △영상미디어센터 건립 △국공립 장애어린이집 운영 등 교육과 돌봄, 문화 인프라를 전방위로 강화한다.
반려동물 케어 정책과 생활밀착형 복지 확충도 함께 맞물려 추진된다.
대형 국책사업 유치 성과 바탕…"검증된 추진력으로 완성"
방 후보가 이 같은 대규모 미래 공약을 자신 있게 내걸 수 있는 배경에는 민선8기 시장 재임 시절 이뤄낸 압도적인 행정 성과와 실행력이 자리 잡고 있다.
광주시는 민선8기 동안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확보(588억원) △목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320억원)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130억원) 등 굵직한 대형 국책사업을 잇달아 유치하며 도시 발전을 위한 재정적 기반을 성공적으로 확보했다.
또 친환경 전기·수소차 보급을 기존 대비 약 3배 확대하고 공원을 37개소나 확충하는 등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행정 규제에 막혀 있던 30년 숙원과제 '청석공원 파크골프장 양성화'를 현장 중심의 규제개혁으로 해결해내며 강한 추진력을 입증한 바 있다.
방 후보는 "지난 4년이 광주의 틀을 바꾸는 변화의 시작이었다면, 다가올 4년은 이를 가시적인 성과로 맺는 완성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광주의 어제와 오늘을 책임져온 유능한 후보로서 시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완수하고, 광주시를 수도권 핵심 자족도시로 반드시 도약시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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