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 18일 특별공급 돌입

파이낸셜뉴스       2026.05.18 14:11   수정 : 2026.05.18 12:21기사원문
견본주택 3일간 8000여명 방문
예술회관역 직통·GTX-B 기대감

[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이 인천 남동구 구월동 옛 롯데백화점 부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가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단지는 이날 특별공급에 이어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는 지하 6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4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앞서 지난 15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주말까지 3일간 8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인천 원도심 신규 분양 단지 가운데 교통 여건과 상업시설, 브랜드 인지도를 갖춘 단지로 평가받으며 수요자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 원도심에서는 교통망 개선 기대감과 함께 브랜드 단지를 중심으로 청약 관심도 확대되는 추세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인천 및 수도권 거주자라면 신청 가능하다. 유주택자와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기간은 없다.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이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5%, 중도금 60%, 잔금 35% 구조다. 계약금은 1차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단지는 인천1호선 예술회관역과 직통 연결되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인천시청역에는 GTX-B 노선 정차가 예정돼 있어 향후 서울 접근성 개선 기대감도 나온다. GTX-B가 개통되면 여의도와 서울역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 이동 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롯데백화점 인천점과 구월동 로데오거리, 가천대 길병원 등이 가깝다. 단지 내에는 약 6337평 규모 상업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중앙공원과 승학산, 인천애뜰 등 녹지공간 접근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상품 설계에는 커튼월룩 외관과 남향 위주 배치, 전 가구 4Bay 판상형 구조(일부 제외) 등이 적용된다.
현관창고와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 특화 설계도 반영됐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와 GX룸, 키즈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입주는 2030년 10월 예정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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