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민주당 후보들 맞손…특별자치단체연합 시동

파이낸셜뉴스       2026.05.18 14:48   수정 : 2026.05.18 14: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6·3지방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새만금지역 후보자들이 손을 맞잡았다.

18일 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와 김재준 군산시장 후보, 정성주 김제시장 후보,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 김의겸 군산·김제·부안 갑 국회의원 후보, 박지원 군산·김제·부안 을 국회의원 후보가 새만금 대도약 경제 동맹을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이라는 거대한 도화지 위에 군산, 김제, 부안 세 지역의 눈부신 잠재력을 하나로 묶어내는 혁신적 경제 동맹 '새만금 특별자치단체연합'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산·김제·부안은 새만금 산업단지와 항만·물류, 재생에너지와 배후도시, 광역교통망과 정주 기반이 맞물리며 하나의 생활권, 하나의 경제권으로 빠르게 연결되고 있다"며 "이제 각 지역 의지와 역량을 새만금 비전 안에 하나로 모으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만금 특별자치단체연합은 행정구역을 바꾸자는 제안이 아니라 각 시군의 역사와 자부심을 지키면서 경제의 규모와 실행의 속도를 높이는 전략"이라고 경제 동맹 의미를 설명했다.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는 "군산·김제·부안이 굳게 손을 맞잡고 만들어 낼 압도적인 시너지, 그 변화의 맨 앞에 민주당 원팀이 서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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