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홀딩스, 1Q 영업익 1578억…전년比 19%↑

파이낸셜뉴스       2026.05.18 16:42   수정 : 2026.05.18 16:27기사원문
OEM 등 수익기반 강화



[파이낸셜뉴스] 영원무역홀딩스가 올 1·4분기 주문자위탁생산(OEM) 등 주요사업 호조로 수익성을 개선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영원무역홀딩스는 연결 기준 1·4분기 매출액 1조786억원, 영업이익 157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각각 7%, 19% 증가한 수치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자회사 영원무역의 OEM 사업부문 호조 등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바탕으로 오너십 기반 책임경영도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부회장은 올해 주주총회에서 책임경영과 준법체계 체계 공고화, 투자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 등을 통해 실질적 주주가치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오는 20일 전체 발행주식 약 4%에 해당하는 자사주 54만5420주를 소각할 예정이다. 이는 5년간 중장기 주주환원 목표치를 조기 이행하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앞서 영원무역홀딩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8950억원, 영업이익 7355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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