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7334억 부산 망미5구역 정비사업 수주
파이낸셜뉴스
2026.05.18 18:11
수정 : 2026.05.18 18:10기사원문
서울·부산 등 재개발 잇따라 따내
18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6일 열린 부산 수영구 망미5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총 도급액은 7334억원이다.
사업지는 부산도시철도 3호선 망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광안대교와 원동IC 등을 통해 해운대구와 연제구, 남구 등 부산 주요 지역 이동도 용이하다.
두산건설은 올해 신규 수주 목표로 창사 이래 최대 수준인 6조원을 제시한 상태다. 현재까지 △마곡동 신안빌라 재건축 △신림동 655-78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홍은1구역 공공재개발 △충정로1구역 공공재개발 △부산 명장3구역 재건축 △용호7구역 재개발 등에 이어 이번 망미5구역까지 더해 올해 시공사 선정 기준 약 2조원 규모 수주를 확보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망미5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부산 핵심 정비사업지에서 입지를 확대하게 됐다"며 "상품 경쟁력과 시공 역량을 바탕으로 조합원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