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폭염 취약 어르신 보호대책 가동…"안부 확인·현장 대응 강화"
파이낸셜뉴스
2026.05.19 10:51
수정 : 2026.05.19 10:5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가 올여름 평년보다 강한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보호를 위한 폭염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기상청의 2026년 하절기 기온 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폭염일수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시는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등 취약 어르신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폭염 대책을 수립하고 비상 대응반 운영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또 안심폰과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장비를 활용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위급 상황이 감지되면 119와 생활지원사에게 즉시 연결돼 현장 대응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역 내 1542개 무더위 쉼터 정보를 적극 홍보하고 폭염 대비 행동요령과 건강수칙 안내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철에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유준호 시 외로움돌봄국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안부 확인과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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