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 금융위 및 KB부행장 출신 영입으로 자문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6.05.20 13:56   수정 : 2026.05.20 13: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화우는 KB국민은행 부행장을 지낸 심재송 전 부행장을 고문으로, 금융위원회에서 전자금융·금융데이터·자본시장 분야 제도 운영 및 정책 입안을 담당해 온 김영진 변호사(변호사시험 1회)를 파트너 변호사로 각각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심재송 고문은 약 31년간 증권, 자산운용, 은행권에서 기업금융과 자본시장 업무를 수행해 온 기업금융·투자 부문 전문가다. 2025년 KB국민은행 CIB영업그룹 대표 및 부행장을 역임했다.

2024년에는 KB증권 IB2총괄본부장으로서 주식자본시장(ECM)본부, 인수금융본부, M&A본부, 신기술사업금융본부를 총괄했다. 자본시장 업무뿐 아니라 구조화금융, 인수금융, M&A, 신기술사업금융, SME금융 등 다양한 기업금융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축적했다.

김영진 변호사는 2012년 제1회 변호사시험 합격 후 중소기업은행 법무팀을 거쳐 2015년부터 약 8년간 금융위원회 전자금융과·금융데이터정책과·공정시장과에서 근무했다. 전자금융, 금융데이터, 자본시장 분야 제도 설계와 법령 정비를 담당했다.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을 주도하고, 전자금융거래법 전면 개편을 골자로 하는 디지털 금융혁신 종합방안 마련에 실무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다양한 정책 및 법률안 제정 등에 참여하며 2023년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 변호사 영입을 통해 화우는 금융분야 정보보호 및 보안 관련 자문 및 컨설팅, 전자금융거래법·신용정보법 규제 대응, 마이데이터사업·신용정보업·전자금융업 자문, 자본시장 컴플라이언스 등 분야에서 심층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명수 대표변호사는 "기업금융과 자본시장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금융거래 자문에서 시장과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이해하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증권과 은행을 아우르는 CIB·IB 현장에서 오랜 기간 업무를 경험한 심재송 고문과 금융위원회에서 전자금융, 자본시장, 금융데이터 정책을 직접 설계하고 운영해 온 김영진 변호사 합류로 인해 화우 금융그룹의 금융거래, 자본시장 자문 및 금융 규제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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