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2026 국제 유스 창업 올림피아드' 참가자 모집

파이낸셜뉴스       2026.05.20 15:29   수정 : 2026.05.20 15:29기사원문
대학생 부문 신설



[파이낸셜뉴스]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글로벌 창업 인재 발굴과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6 국제 유스 창업 올림피아드' 참가자를 모집한다.

20일 SBA에 따르면 국제 유스 창업 올림피아드 참가자 모집은 오는 7월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중·고등학생 부문과 대학생 부문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특히 기존 청소년 중심 운영에서 대학생 부문을 신설해 참가 대상을 확대하고, 국내외 청년들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실전 창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1~3인 규모의 팀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스타트업 및 기술 창업 전 분야로 제한 없이 자유롭게 제안 가능하다.

대회는 서면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팀 40개팀(부문별 20팀)을 선발한 뒤 최종 결선에 진출할 14개팀(부문별 7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상 규모는 총 1만8000달러(약 2670만원)다. 부문별 대상 수상팀에는 서울특별시장상과 함께 50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최우수상은 2000달러, 우수상은 1000달러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장려상 수상팀에는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상이 수여된다.

올해 대회는 단순 경진대회를 넘어 서울 창업생태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본선 진출팀은 서울창업허브 공덕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마곡) 등 주요 창업 거점을 방문하는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영어 능통 전문가의 비즈니스 모델 진단 및 피칭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대회 일정은 7월 말 서면 예선을 시작으로 9월 8일 본선 발표평가, 9월 9일 서울 창업생태계 투어, 9월 10일 최종 결선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결선과 시상식은 서울시와 SBA가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Try Everything'의 주요 세션으로 운영돼 참가자들이 전 세계 투자자와 창업 전문가들 앞에서 아이디어를 선보일 기회를 얻게 된다.

김종우 SBA 창업본부장은 "국제 유스 창업 올림피아드를 통해 글로벌 청년들의 혁신 아이디어 교류를 활성화하고 차세대 창업 인재들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서울을 청년 창업의 글로벌 허브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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