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홀딩스, 美 ESS 프로젝트 '첫삽'
파이낸셜뉴스
2026.05.20 18:13
수정 : 2026.05.20 18:13기사원문
내년 가동… 최대 40% 세제혜택
OCI홀딩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자회사인 OCI 에너지가 텍사스주 베어카운티에서 현지 에너지 기업 CPS Energy와 함께 '알라모 시티 ESS 프로젝트'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청호 OCI 엔터프라이즈 대표와 사바 바야틀리 OCI 에너지 대표, 루디 D. 가르자 CPS 에너지 사장, 박재홍 LG 에너지솔루션 버테크 법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OCI홀딩스는 해당 설비가 완공되면 샌안토니오 인근 약 3만가구(3인 기준)의 전력 수요를 최대 4시간 동안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전력 사용이 집중되는 피크 시간대에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해 지역 전력망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금융 조달을 담당하는 ING Capital을 비롯해 배터리 공급사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 EPC(설계·조달·시공) 업체 Elgin Power Solutions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한다.
OCI홀딩스는 오는 7월 4일 이전 착공에 따라 30% 투자세액공제(ITC)에 에너지 커뮤니티 보너스 10%를 추가 적용받아 최대 40% 수준의 투자비 환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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