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라이칭더 총통과 대화할 것…대만 문제 다룰 것"
뉴스1
2026.05.20 23:08
수정 : 2026.05.20 23:08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대만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설 뜻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라이칭더 총통과 대화할 것이다. 나는 모두와 대화한다"며 "우리는 그 문제, 대만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대만 독립에 반대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또한 대만에 대한 약 140억 달러(약 21조 원) 규모의 무기 판매와 관련해 이를 "매우 좋은 협상 카드"라고 말했다.
로이터는 트럼프 대통령과 라이칭더 총통의 대화가 성사되면 중대한 외교적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미국은 1979년 중국과 수교를 맺으면서 대만과 단교한 후 양국 정상과 직접 대화를 한 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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