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방북 가능성에…청와대 "동향 주시, 中 건설적 역할 기대"

파이낸셜뉴스       2026.05.21 08:50   수정 : 2026.05.21 08: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청와대는 2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을 방문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에 대해 "정부는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며 "정부는 북중 간 교류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청와대 관계자는 "중국이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건설적 역할을 해나가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시 주석은 이르면 다음 주 방북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시 주석의 북한 방문이 성사되면 2019년 6월 이후 약 7년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7일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논의하기 위해 통화를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한반도 문제에 대해 건설적인 협의를 가진 것을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도 한미 정상 간의 긴밀한 공조를 기초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필요한 역할과 기여를 해나가겠다고 언급 한 바 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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