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의장에 '최다선' 野 주호영...후반기 의장 선출 주관

파이낸셜뉴스       2026.05.21 10:29   수정 : 2026.05.21 10: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1일 후반기 국회의장단 선출을 위한 임시 의장직을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의원이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정책조정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아시다시피 지난 19일 여야 원내대표와 운영수석부대표 간 '2+2' 회동을 통해 오는 6월 5일 의장단을 선출하기 위한 본회의에 합의했다"며 "이때 의장단 선출을 위한 본회의에 직무대행 사회권은 최다선 의원 중 연장자 순으로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국회의장단의 임기는 오는 29일까지다.

국회법 제18조에 따르면 현재 의장단의 임기 만료일 5일 전까지 의장단 선출을 완료하지 못했을 경우, 임시의장을 앉혀 차기 의장단을 선출 과정을 주관케 한다.


임시의장은 최다선 의원이 맡고 최다선 의원이 2명 이상일 경우 연장자가 임시의장을 맡는다. 이 조건에 주 의원이 부합하는 것이다.

이 원내대변인은 "(임시 의장 임명 후) 이때 안건은 오직 의장단 선출을 위한 안건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gowell@fnnews.com 김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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