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 외국인 근로자 정착 위한 법령 발전 간담회
파이낸셜뉴스
2026.05.21 14:59
수정 : 2026.05.21 14:59기사원문
외국어 번역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 제공
외국인 근로자들 편의 위해 새 콘텐츠 개발
[파이낸셜뉴스] 법제처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외국인주민센터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280여만명에 이르는 외국인 근로자의 국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생활법령정보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실제 상담 사례와 외국인 근로자들이 겪는 고충을 공유하며 생활법령정보 개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송상훈 법제처 법제정보지원국장은 "단순한 외국어 번역을 넘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법령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법제처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 의견을 수렴해 신규 콘텐츠 개발 및 시스템 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외국인 근로자 지원 기관과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법제처는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www.easylaw.go.kr)를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생활법령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 있다.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교통, 복지, 가정, 노동 등 주요 분야의 생활법령정보를 영어, 베트남어, 우즈베크어 등 12개 언어로 번역하여 제공 중이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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