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고수' 전원주, 정청래 손잡고 與 유세현장서 '엄지 척'

파이낸셜뉴스       2026.05.22 08:08   수정 : 2026.05.22 09:3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배우 전원주씨가 최근 빙판길 낙상 사고로 고관절 수술 이후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선거 유세 현장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전씨의 모습은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가 충남 공주산성시장에서 약 1시간 동안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는 영상에 담겼다. 이날 현장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해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와 김영빈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정 대표가 거리 연설 장소로 이동하던 중 차량 안에 있는 누군가를 향해 "아이고 안녕하세요"라며 인사를 건네며 다가갔다. 차량 안에 있던 인물은 전씨였다. 전씨는 정 대표를 보자 박수를 치며 반갑게 화답했고, 두 사람은 악수를 나눴다.



이후 차량에서 내린 전씨는 정 대표의 손을 잡고 유세 현장을 함께 걸으며 정 대표를 기다리던 지지자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엄지 척' 포즈를 취하거나 민주당 기호 1번을 뜻하는 숫자 '1'을 손가락으로 표현하는 등 밝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 대표는 전씨에게 "고맙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전씨는 두 달 전 빙판길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당해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고령에도 비교적 건강하게 회복한 모습으로 유세 현장에 등장하자 현장 지지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전씨는 또 지난 2011년 초 SK하이닉스 주식을 2만원대에 매수한 뒤 장기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17% 오른 194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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