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산물 안정적 판로 확보'...전남도, 생산·유통 관리 시스템 구축한다
파이낸셜뉴스
2026.05.26 09:00
수정 : 2026.05.26 09:00기사원문
토마토 등 62개 품목 출하 정보 제공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유통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학교급식 등 단체급식 관계자와 전문 유통업체에 전남에서 생산되는 시기별·품목별 출하량 정보를 수시로 제공하며 농가의 판로 걱정을 덜어주려는 취지다.
이번 친환경 농산물 생산·유통 관리 시스템은 호남권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 누리집에 구축되며, 3~5월 시스템 개발을 거쳐 6월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이후 문제점 보완을 거쳐 올해 7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친환경 농산물 생산·유통 관리 시스템에선 학교 등 단체급식에서 많이 사용되는 토마토 등 친환경 농산물 62개 품목에 대한 시기별·품목별·농가별 출하 예상량, 계약 재배 여부 등을 조회할 수 있다.
특히 농업인뿐만 아니라 유통업체, 단체급식 관계자, 공공기관 등이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정보'와 '가격정보'도 실시간 연동해 농업인과 유통업체가 최신 시장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도록 지원한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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