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지역 맞춤형 UAM 시범사업 공모
파이낸셜뉴스
2026.05.26 11:00
수정 : 2026.05.26 11:00기사원문
광역지자체 대상 1개 선정
최대 10억원 국비 지원
국토부는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실현 가능한 사업모델을 찾기 위해 '도심항공교통 지역시범사업 지원 공모'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형 서비스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UAM 초기 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섬·산간 등 교통소외지역 이동 지원, 관광 활성화, 공공의료·행정서비스 등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활용 모델을 중점 발굴하고, 기체·운항·통신·플랫폼 등 관련 민간기업의 실제 사업 참여 기반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평가는 사업모델의 공공성, 지역 수요 적합성, 기존 교통체계와의 연계 가능성, 민간 참여 및 협력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된다. 교통취약지역 지원 등 공공기여도가 높거나 민간기업 참여 기반이 우수한 사업모델은 우대할 방침이다.
박준형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형 UAM 서비스를 발굴하고, 민간의 혁신기술이 실제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활용모델을 통해 국민 이동 편의를 높이고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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