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6월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 5천781가구…서울은 제로"

연합뉴스       2026.05.26 09:37   수정 : 2026.05.26 09:47기사원문

직방 "6월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 5천781가구…서울은 제로"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모습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내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전월 대비 소폭 증가할 전망이다. 수도권은 80%가량 늘어나지만, 서울에는 입주 물량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직방에 따르면 올 6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전월 대비 3.2% 증가한 1만3천599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 입주 물량은 7개 단지 5천781가구로 전월과 비교해 82.9% 늘어난다.

경기 5천156가구, 인천은 625가구가 입주 예정이며 서울은 물량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물량은 전월 대비 약 150% 증가한 가운데 의왕시 2천180가구, 오산시 1천30가구, 광주시 840가구, 이천시 785가구, 안양시 222가구, 부천시 99가구가 입주한다.

직방 "6월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 5천781가구…서울은 제로" (출처=연합뉴스)


비수도권에서는 7천818가구(15개 단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부산 4천426가구, 강원 970가구, 울산 870가구, 대구 849가구, 대전 400가구, 전남 180가구, 경북 12가구 순으로 물량이 많다. 부산 물량이 6월 비수도권 전체의 약 57%다.


하반기(7∼12월) 전국 입주 물량은 8천6천530가구로 상반기 대비 약 7.2% 감소할 전망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4만4천791가구, 비수도권 4만1천739가구가 입주한다.

서울에서는 8월 서초구 반포동 반포래미안트리니원(2천91가구), 9월 서초구 방배동 디에이치방배(3천64가구) 등 서초구 중심으로 대규모 단지 입주가 예정돼 있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