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17개 시·도 복지 사각지대 긴급점검회의

파이낸셜뉴스       2026.05.26 15:00   수정 : 2026.05.26 15:00기사원문
현수엽 1차관 주재..복지안전 방안 공유
지자체들 복지 사각지대 대응 정책 점검



[파이낸셜뉴스] 보건복지부는 17개 광역자치단체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했다.

26일 현수엽 복지부 제1차관 주재로 진행된 영상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복지안전매트 강화 방안을 공유하고, 지방정부별 복지 사각지대 해소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각 지역에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고독사 예방, 민간 인적 안전망 활용 등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을 발표하고, 효과적인 사각지대 해소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이 굶거나 홀로 사망하고 나중에 발견되는 비극적인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라는 지시와 관련,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을 지방정부에 공유하고, 각 지역의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수엽 제1차관은 "생활고나 가족 돌봄 부담 등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사회와 단절된 채 죽음을 맞는 비극이 없도록 해야 한다"면서 "복지 사각지대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큰 경각심과 긴장감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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