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서소문 고가 붕괴'로 행신~서울역 KTX운행 중지"

파이낸셜뉴스       2026.05.26 16:42   수정 : 2026.05.26 16:4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레일은 26일 오후 2시 36분께 발생한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로 서울역~신촌역 간 전차선이 단전돼 행신역~서울역간 KTX 운행이 중지됐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KTX는 서울·용산역까지만 운행하며, 모든 고속열차의 정차역에 임시 정차한다. 강릉·중앙선 KTX는 청량리역까지만 운행한다.

일반열차의 경우 무궁화호는 경부선 수원, 천안역까지, 호남선은 서대전역까지, 장항선은 천안역까지 각각 운행하는 등 조정 운행중이지만 이후 출·도착역이 추가 조정될 수 있다. ITX-새마을과 ITX-마음 열차는 수원역까지 운행한다.


경의선 전동열차는 문산역~수색역 구간을 운행 중이다.

코레일은 빠르게 이동해야하는 열차 이용객은 가급적 다른 교통수단 이용하고, 열차 이용 전 반드시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철도고객센터에서 열차 시각과 운행 상황을 사전에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코레일은 이날 오후 3시 45분 '서소문 고가 붕괴로 열차운행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니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달라'는 안전 안내문자을 발송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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