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대관령음악제 7월23일 개막…23회 맞아 40여개 공연
파이낸셜뉴스
2026.05.27 08:24
수정 : 2026.05.27 08:24기사원문
콘서트·찾아가는 음악회·가족음악회·아카데미 운영
양성원 감독 "개막부터 폐막까지 하나의 여정 기획"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올해로 23회를 맞는 평창대관령음악제가 7월23일부터 8월 2일까지 11일간 40여개의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주요 공연인 콘서트를 비롯해 찾아가는 음악회, 찾아가는 가족음악회, 대관령아카데미,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양성원 예술감독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음악사에서 개혁과 혁신, 계승이 동시에 일어난 작품들로 구성된 콘서트 프로그램과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수준급 음악가들의 무대를 소개하며 음악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올해 초 단원 공개모집을 진행한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도 새롭게 구성돼 무대에 오른다.
양 감독은 "계승과 혁신, 두 단어가 대조적이고 반대로 느껴질 수 있겠지만 계승이 있어야 혁신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작곡가와 아티스트의 연주를 들으면서 새로운 색채를 경험하며 음악 세계가 더 풍부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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