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예은, 갑상선암 투병 고백…"전이 우려 컸지만 건강 회복해 다행"
파이낸셜뉴스
2026.05.27 12:16
수정 : 2026.05.27 13: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배우 지예은이 과거 갑상선암을 앓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6일 공개된 웹 예능 '유재석 캠프'에서는 출연진이 캠프를 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예은은 건강 악화로 힘겨운 시기를 보냈던 경험을 직접 언급했다.
이어 지예은은 "원래 0.1cm만 있어도 전이가 된다고 했다"며 "저는 암이 꽤 많았다고 했는데 정말 다행이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다"고 털어놨다.
이후 진행된 캠프파이어에서는 지예은이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비춰졌다. 유재석이 "각자 이 불 속에 던져버리고 싶은 것들 다 던지고, 바라고 싶은 것들을 바라셔도 된다"라고 말하자, 지예은은 조용히 눈물을 훔쳤다.
이를 본 출연진은 "왜 우냐", "우시지 마라"라고 위로를 건넸으며, 유재석은 "기사 보셔서 아시겠지만 예은이가 아팠다. 그래도 다행히 건강을 회복해 이 자리에 참석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예은은 지난해 건강 악화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갑상선 기능 저하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것이라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개인 의료 정보라서 확인이 어렵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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