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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예은, 갑상선암 투병 고백…"전이 우려 컸지만 건강 회복해 다행"

한승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27 12:16

수정 2026.05.27 13:44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방송인 지예은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캠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재석캠프’는 초보 캠프장 유재석과 예측 불가 직원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떠들어 재끼고, 놀아 재끼고, 까불어 재끼며 일상 탈출을 완성하는 단체 캠프 예능으로 오는 26일 공개된다. 2026.5.19/뉴스1 /사진=뉴스1화상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방송인 지예은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캠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재석캠프’는 초보 캠프장 유재석과 예측 불가 직원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떠들어 재끼고, 놀아 재끼고, 까불어 재끼며 일상 탈출을 완성하는 단체 캠프 예능으로 오는 26일 공개된다. 2026.5.19/뉴스1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배우 지예은이 과거 갑상선암을 앓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6일 공개된 웹 예능 '유재석 캠프'에서는 출연진이 캠프를 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예은은 건강 악화로 힘겨운 시기를 보냈던 경험을 직접 언급했다.

캠프 요리를 준비하던 중 유재석은 지예은에게 "그래도 이제 건강 완전히 회복했다. 이제는 전혀 모르겠다"라고 조심스럽게 건넸다.

이에 지예은은 "맞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며 "많이 괜찮아졌다. 정말 다행"이라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이어 지예은은 "원래 0.1cm만 있어도 전이가 된다고 했다"며 "저는 암이 꽤 많았다고 했는데 정말 다행이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다"고 털어놨다.

이후 진행된 캠프파이어에서는 지예은이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비춰졌다. 유재석이 "각자 이 불 속에 던져버리고 싶은 것들 다 던지고, 바라고 싶은 것들을 바라셔도 된다"라고 말하자, 지예은은 조용히 눈물을 훔쳤다.

이를 본 출연진은 "왜 우냐", "우시지 마라"라고 위로를 건넸으며, 유재석은 "기사 보셔서 아시겠지만 예은이가 아팠다.
그래도 다행히 건강을 회복해 이 자리에 참석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예은은 지난해 건강 악화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갑상선 기능 저하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것이라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개인 의료 정보라서 확인이 어렵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