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 90% 돌파…누적 지급액 5조6737억원
파이낸셜뉴스
2026.05.28 16:00
수정 : 2026.05.28 16:00기사원문
3593만명 중 3238만명 신청…7월3일까지 접수
8월31일까지 사용해야... 잔액 자동 소멸
[파이낸셜뉴스]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이 90%를 넘어섰다.
1차 지원금은 대상자 312만5000명이 신청해 신청률 96.7%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1조7745억 원이 지급됐다. 2차 지원금은 2925만8000명이 신청해 신청률 89.5%를 보였다. 지급액은 3조8992억원이다.
지역별 신청률은 대구가 92.22%로 가장 높았다. 대전 92.15%, 세종 92.03%, 부산 91.64%, 광주 91.58%, 인천 91.31% 순이었다. 서울은 88.64%, 제주는 88.54%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지급액은 인구가 많은 경기 지역이 1조1016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 7164억 원, 부산 4615억 원, 경남 4511억 원, 경북 3841억 원이 뒤를 이었다.
신청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 신청자가 2209만211명으로 가장 많았다.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카드는 533만4402명, 지류 상품권은 55만1820명, 선불카드는 440만6885명이었다. 고유가 피해 지원금 신청은 7월3일까지며, 8월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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