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이 부른 대기업 쏠림… 中企 인력 지원 강화"
파이낸셜뉴스
2026.05.28 18:20
수정 : 2026.05.28 18:20기사원문
한성숙 장관 "中企 성장 방점"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8일 삼성전자 성과급 인상으로 인해 대기업으로 인력 쏠림 현상이 심화할 것이란 우려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를 기반으로 그에 맞는 새로운 보상 체계를 설계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중소기업 정책은 '성장'에 방점을 찍고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한 장관은 이날 스타트업벤처 캠퍼스(SVC) 서울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 성과보고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카카오 등 대기업의 성과급·보상 갈등을 두고 중소기업들이 핵심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그동안 중소기업 정책의 우선 순위가 보호와 성장이었다면 앞으로는 '성장'으로 무게 중심을 바꾸고 성장을 촉진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의 성장성과 성장 잠재력에 대한 평가 기준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올해 시범 사업을 거쳐 내년에 이를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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