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장관 "中企 성장 방점"
한 장관은 이날 스타트업벤처 캠퍼스(SVC) 서울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 성과보고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카카오 등 대기업의 성과급·보상 갈등을 두고 중소기업들이 핵심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제가 대학생이라 하더라도 '어디 가서 취업할 거냐'고 한다면 지금 너무 눈앞에 보이는 것들이 나타나고 있다"면서도 "예산의 한계 속에서도 중소기업에 좋은 연구 인력 확보를 위한 지원은 지금보다 강화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그동안 중소기업 정책의 우선 순위가 보호와 성장이었다면 앞으로는 '성장'으로 무게 중심을 바꾸고 성장을 촉진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의 성장성과 성장 잠재력에 대한 평가 기준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올해 시범 사업을 거쳐 내년에 이를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