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영진위, '영화 유통구조 개선' 민관협의체 출범… 8월 홀드백 협약 목표
파이낸셜뉴스
2026.05.29 08:23
수정 : 2026.05.29 08:23기사원문
오늘 첫 회의 개최, 최휘영 장관 참석
[파이낸셜뉴스] 한국 영화 산업의 유통 구조를 바로잡기 위해 정부와 영화계가 머리를 맞댄다.
2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영진위 기획개발지원센터 '씬원'에서 '한국 영화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민관협의체'가 첫 번째 회의를 열고 공식 출범한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도 이날 회의에 참석한다.
민관협의체는 영화계의 시급한 현안들을 순차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영화 수익 극대화를 위한 적정 홀드백(극장 개봉 후 OTT 등 부가 시장 상영까지의 유예기간) 자율 협약 체결, △특정 영화의 스크린 독과점을 막기 위한 스크린 상한제 도입 등이 대표적이다.
오는 8월 중 '한국 영화 상생을 위한 홀드백 자율 협약'을 체결하는 것을 당면 과제로 삼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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