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사전투표 "경기도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

파이낸셜뉴스       2026.05.29 10:37   수정 : 2026.05.29 10: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6·3 지방선거의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화성시 동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이날 오전 8시께 자신의 배우자와 투표를 마친 후 양 후보는 "사전투표를 하면서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았다"며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앞으로 경기도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경기도가 더 이상 정쟁과 소모적인 정치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과 기술, 일자리와 미래를 이야기하는 곳이 돼야 한다"면서 "지금 대한민국은 정말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

AI와 반도체, 첨단산업 경쟁은 이미 시작됐고, 앞으로 3~4년이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경기도가 그 중심에서 제대로 역할을 해야 대한민국도 살아날 수 있다"며 "저 양향자는 말보다 결과로 증명하겠다. 정치인이 아니라 실제 산업 현장에서 30년 넘게 일해본 사람으로서, 어떻게 해야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지역이 성장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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