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조국혁신당, 민주당 가면 벗으라" 직격...갈등 확전
파이낸셜뉴스
2026.05.31 17:01
수정 : 2026.05.31 16:55기사원문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경기 평택을에 출마한 김용남 민주당 후보와 조국 혁신당 후보 간 신경전이 날이 갈수록 거세지는 가운데 이 같은 갈등 양상이 국회로도 번지는 모양새다.
조 사무총장은 "혁신당 후보가 혁신당 이름으로 승부해야한다"며 "가면을 벗고 혁신당의 이름으로 승부하시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정치는 혁신당 중심으로 돌지 않는다. 민주당 중심으로도 돌지 않는다. 국민 중심으로 돈다"며 "그렇기 때문에 '(조 후보가) 내가 당선돼야 통합이 잘 될 것이고, (당선이 안되면) 어려울 것이다'라는 것이 무슨 황당한 논리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gowell@fnnews.com 김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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