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역사·독서 축제… 7일 국립해양박물관서 연다
파이낸셜뉴스
2026.05.31 19:17
수정 : 2026.05.31 19:17기사원문
부산교육청 부산항 150주년 기념
북극항로 만들기 등 체험활동부터
1~4층 스탬프 미션 투어 등 마련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6월 7일 오전 국립해양박물관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여하는 '길 위의 독서, 바다를 그리다' 행사(포스터)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아 해양·역사·인문 독서의 지평을 넓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원북원부산 선정 도서와 해양 관련 도서를 만날 수 있는 '바다 책방', 학생 작품으로 꾸민'나만의 책갈피 전시', '부산항 개항 150주년 기념 사진전' 등 볼거리도 다채롭다. 개회식에선 '세상을 밝히는 독서'를 주제로 독서 등대 점등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 외에도 마술쇼, 음악 공연 등 식전 문화 공연과 특별 강연 '부산의 해양 역사 이야기'가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이강국 교육감 권한대행은 "바다 위의 등대가 어둠 속에서 항로를 밝히듯, 책은 우리 아이들의 삶과 앞날을 환히 비추는 소중한 빛"이라며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열리는 이번 축제를 통해 부산의 학생들이 책 속에서 더 넓고 깊은 지혜를 발견하고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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