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선거 막판 '비상가동체제' 전환..."마지막까지 긴장감 유지"

파이낸셜뉴스       2026.06.01 08:23   수정 : 2026.06.01 08:2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1일 오전 6시를 기해 '60시간 상황실 비상가동체제'로 전환했다. 비상가동체제는 지방선거 투표가 종료되는 3일 오후 6시까지 유지된다.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선대본부는 이날 공지문을 내고 "지방선거 본투표가 이틀 뒤에 시작된다"며 "투표가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절실하게 임해야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수 있다"며 비상가동체제 전환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 당직자들은 투표 마감 시각까지 즉시 소통체계를 유지하고, 각 선대본부장단회의급 참석자는 즉시 현장 소집이 가능토록 상황을 유지해야 한다.

선거 종료 시까지 상시 상황 점검 및 보고·집행체계도 유지한다. 전국에 분포된 현장 조직과 언론, 온라인 여론, 후보자 동선 및 메시지 파악 등을 철저히 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신속히 보고해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또 책임자가 승인할 경우 대응 방안 즉시 이행 체계를 유지하고 긴급한 상황인 경우 현장에서 즉시 조치한 후 보고하는 체계도 마련했다.


민주당 중앙선대위는 공직선거법을 준수하는 선에서 투표 참여 독려에도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총 4가지의 전 당원 행동수칙도 정했다. 투표 종료 전까지 긴장감 유지를 비롯해 △부적절 언행과 행동 경계 △겸손한 자세 △투표 종료 전까지 최선을 다할 것 등이다.

gowell@fnnews.com 김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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