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서 여성 흉기로 살해한 20대男 자수 후 긴급체포
파이낸셜뉴스
2026.06.01 15:05
수정 : 2026.06.01 15:05기사원문
경찰, 교제 관계 가능성 주목
범행 동기 등 집중 수사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동구에서 2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범행 이후 현장을 벗어난 A씨는 이날 오전 5시40분께 경찰에 직접 찾아가 범행 사실을 알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긴급 체포한 뒤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수사 과정에서 경찰은 A씨와 B씨가 연인 관계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관련 사실을 확인 중이다. 다만 현재까지 두 사람 사이에서 접수된 스토킹 신고나 범죄 피해 이력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와 범행 전후 상황 등을 조사한 뒤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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