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 질환 막아라"...SK에코-고용노동부 맞손

파이낸셜뉴스       2026.06.02 11:13   수정 : 2026.06.02 10:14기사원문
폭염안전 5대 수칙 전파

[파이낸셜뉴스] SK에코플랜트가 현장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손을 잡았다. 물과 그늘, 휴식의 중요성과 폭염안전 5대 수칙을 알리고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9일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현장에서 혹서기 온열 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고용노동부 경기청이 함께 참석했다.

SK에코플랜트는 △물 섭취 △냉방장치 활용 △휴식(2시간마다 20분 이상) △보냉장구 착용 △119 신고 등으로 구성된 폭염안전 5대 수칙을 중점 안내했다. 체감온도 31도 이상 작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열사병, 열탈진을 예방하기 위한 지침이다. 현장 근로자들에게 쿨스카프 등 예방물품도 지급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구성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응 체계를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에코플랜트는 평소에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현장 관리 체계를 유지한다. 건강 상태 수시 점검과 온열질환 취약군 및 고강도 작업자에 대한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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