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건강관리 패러다임의 진화… 한국암웨이, '장 건강 토탈 솔루션' 제시
파이낸셜뉴스
2026.06.05 11:42
수정 : 2026.06.05 15:46기사원문
11만건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기반 '장 건강 토탈 솔루션' 하반기 출시
단순 유익균 보충 넘어 '뷰티르산' 생성 돕는 장벽 환경 조성 집중
[파이낸셜뉴스] 한국암웨이는 장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에 발맞춰 장 건강 토탈 솔루션을 제안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저속노화, 혈당 관리, 웰니스 등 건강관리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관련 시장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장 건강이 전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확대되면서 장벽 건강이 새로운 연구 및 관리 영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장 건강 시장 역시 급속하게 성장하는 추세다. 시장조사업체 모르도르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2026년 약 139억달러 규모에서 2031년 약 243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암웨이는 개인의 장 상태를 분석해 맞춤형 유산균을 제안하는 '마이랩'을 운영하며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왔다. 이 과정에서 단순히 장내에 어떤 균이 존재하는지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생물이 실제로 어떤 기능과 대사 활동을 수행하는지까지 심층적으로 분석해 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재 한국암웨이가 확보한 한국인 장내 마이크로바이움 데이터는 11만건 이상이다. 이를 분석한 결과, 장 건강과 연관성이 높은 △뷰티르산 생성과 강하게 연관된 균 △장내 다양성이 무너진 환경에서 상대적으로 부족하게 나타나는 균 등 2종의 독점 균주를 확보해 제품 설계에 반영했다.
한국암웨이는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 장 건강관리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신제품을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장내 뷰티르산 생성 환경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장 건강 토탈 솔루션'으로, 장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뉴트리라이트 비긴'과 '뉴트리라이트 프로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하는 방식으로 개발됐다.
신은자 한국암웨이 대표는 "앞으로도 11만건 이상의 한국인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연구 결과를 제품 개발에 적용해, 새로운 장 건강 관리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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