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환경 최적화" KT, 보안 중심 AX 인프라 전략 제시

파이낸셜뉴스       2026.06.04 10:04   수정 : 2026.06.04 10: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KT가 금융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환경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전환(AX) 인프라 전략을 제시했다. 네트워크 경쟁력과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을 기반으로 산업별 특화 AX 전략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날 금융업계 정보기술(IT) 실무고객 50여명을 초청해 금융환경에 최적화된 AX 인프라 전략과 운영혁신 방향을 발표했다.

KT는 글로벌 6세대(G) 동향과 기술 패러다임 변화를 기반으로 한 'KT 2026 네트워크 전략'과 국내 금융사의 AX 트렌드 및 협력 사례 등을 폭넓게 소개했다. KT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도입한 고객사의 실제 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특히 KT 엔터프라이즈부문 엔터프라이즈서비스본부는 인프라 트랜스포메이션 세션에서 안정성과 보안성이 강화된 플랫폼 전략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서비스 적용사례를 공유했다.

변화하는 소비자 행태와 커뮤니케이션 트렌드에 대응하는 기업메시징 전략과 KT 기업메시징의 안정성과 빅데이터 기반 분석 리포트, 아이폰RCS자동전환 등 메시징 플랫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설명했다.

KT 보안 플랫폼인 '클린존'을 중심으로 디도스(분산서비스거부·DDoS) 대응 전략도 공유했다.
클린존은 디도스 공격 발생 시 유해 트래픽을 차단하고 정상 트래픽만을 서버로 전달함으로써 서비스 중단 없이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보안 솔루션이다.

KT는 AI 기반 금융서비스 안정성과 생산성 혁신 방안으로 'KT 매니지드 AI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비스'를 통한 AI 인프라 운영 방안도 제안했다. 해당 서비스는 AI 솔루션과 GPU 인프라를 통합 제공하는 구독형 모델이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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