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씽' 개봉 첫날 16만명, 흥행 청신호..."예측불가 기세" 호평
파이낸셜뉴스
2026.06.04 13:38
수정 : 2026.06.04 13:38기사원문
3일 개봉
[파이낸셜뉴스]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와일드 씽'이 개봉 첫날 16만명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4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와일드 씽'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6만748명을 기록했다.
투자배급사 측은 상대적으로 적은 스크린 수에도 높은 좌석판매율을 기록하며 거둔 성과라고 설명했다.
실관람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관객들은 "좌회전하겠지 싶으면 유턴해 버리는 예측 불가능한 기세!"(이경***), "트라이앵글이 당기고 최성곤이 휘감아버리는 대환장 코미디"(빛나는보핍12***), "모든 인물이 제 몫을 다하며 뻔뻔하게 웃겨준다"borntolov***) 등의 후기를 남겼다.
현재 CGV 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평점 9.2점, 네이버 평점 9.01점 등 주요 사이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와일드 씽'은 '군체'에 이어 에피소드컴퍼니가 투자한 두 번째 영화다. 에피소드컴퍼니는 첫 투자작 '군체'가 손익분기점을 넘어 흥행에 성공한 데 이어, 두 번째 투자작 '와일드 씽' 역시 흥행 청신호를 켜며 투자배급 사업에서 연속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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