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선관위원장, 투표지 부족 사태에 대국민사과.."변명의 여지 없다"
파이낸셜뉴스
2026.06.05 15:05
수정 : 2026.06.05 15:0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오민석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장은 5일 일부 지역 투표지 부족으로 인한 투표 지연 사태에 대해 대국민사과를 했다.
오 위원장은 이날 사과문을 내고 "투표율이 예상보다 높아질 가능성에 대한 대비가 소홀했고, 사건 발생 이후 민첩하게 대응하지 못한 점 선관위의 잘못이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서울시민과 국민 여러분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 상식에 어긋나는 선거관리 부실로 신뢰를 훼손한 점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한다"며 "서울시선관위는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송파구선관위 개표 종료 후 경위와 사실관계를 철저히 파악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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