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세 지속…주간 단위로는 상승

파이낸셜뉴스       2026.06.06 04:46   수정 : 2026.06.06 04:4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제 유가가 5일(현지시간)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날 3% 안팎 급락한 데 이어 이날은 2%대 하락세를 보였다.

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 8월 인도분은 전장 대비 1.94달러(2.04%) 하락한 배럴당 93.09달러로 마감했다.

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7월물은 2.50달러(2.69%) 급락한 배럴당 90.54달러로 장을 마쳤다.

그러나 주간 단위로는 브렌트유와 WTI 모두 상승했다.


한 주간 브렌트유는 1.13%, WTI는 3.64% 각각 올랐다.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고조되지 않은 것이 이날 유가를 끌어내린 주된 배경이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 수석 애널리스트 필 플린은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긴장이 고조되지 않은 덕에 시장이 긴장 완화를 감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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