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페이퍼, 출판·인쇄 업계에 3억어치 종이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6.06.10 18:28
수정 : 2026.06.10 18:28기사원문
종이기업 무림페이퍼가 출판·인쇄 산업 활성화와 창작 문화 확산을 위해 3억원 규모의 종이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0일 무림페이퍼에 따르면 프로젝트명인 'The First Page with Moorim'은 한 장의 종이, 첫 페이지에서 시작되는 모든 창작과 제작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보다 많은 창작자와 제작 주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출판물 형태와 참가 대상에 제한을 두지 않는 개방형 공모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편 무림페이퍼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종이의 가치를 알리는 소통 활동도 이어간다. '종이의 날'을 비롯해 각종 도서전이 열리는 6월을 맞아 코엑스 1층 동문 앞 프리뷰 공간에서 단독 팝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16일부터 약 3주간 진행되는 '생각이 꽃피는 곳, 무림페이퍼 블라썸(BLOSSOM)'에서는 방문객들이 종이를 매개로 한 다양한 이야기와 체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무림페이퍼 관계자는 "종이는 모든 창작과 제작이 시작되는 첫 페이지와 같은 존재이자 아이디어와 세상, 기술을 연결하는 출발점"이라며 "더 많은 창작자들이 종이 위에 자신의 이야기를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소통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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