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신임 원장에 '문화산업전문가' 김윤지 수석연구원 임명
파이낸셜뉴스
2026.06.12 13:52
수정 : 2026.06.12 13:52기사원문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출신
[파이낸셜뉴스]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임 원장에 김윤지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임명됐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2일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특히 'K-콘텐츠 수출의 경제적 효과'와 '콘텐츠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금융 인프라 조성 방안' 등 콘텐츠 산업 관련 연구를 수행했다. '박스오피스 경제학', '한류노믹스'(공저), '오징어 게임과 콘텐츠 혁명'(공저) 등을 펴냈으며, 한류의 경제적 가치와 문화산업의 성장 구조를 꾸준히 연구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콘텐츠 산업 전반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휘영 장관은 "K-콘텐츠가 세계적 성공을 넘어 K-컬처로 확장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신임 원장이 콘텐츠산업에 대한 전문성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K-컬처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콘진원은 지난 2024년 9월 이후 1년 9개월간 대행 체제로 운영됐다. 지난 1월 원장 공모를 통해 5명을 면접 심사했지만 전원 부적격 판단을 받았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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