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 500만 돌파에 전지현 사진 공개한 최휘영 문체부 장관, 최불암 병문안도
파이낸셜뉴스
2026.06.14 00:15
수정 : 2026.06.14 00: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연상호 감독의 좀비 영화 '군체'가 개봉 24일째인 13일 500만명을 넘어섰다.
두 작품 모두 쇼박스 투자배급작이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이날 '군체'의 5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하며 배우 전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 장관은 SNS를 통해 "일찍이 이럴 줄 알았다. 파죽지세, 500만 돌파"라며 축하 인사를 전한 뒤 "감염자를 온몸 오싹한 공포로 소름 끼치게 연기한 현대무용수, 안무가, 배우님들을 매우 추앙한다"고 적었다.
이어 "얼마 전 행사장에서 전지현 배우를 만났고, 그날 '감염자'를 오마주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며 "500만이 되는 날 올리기로 했다. 드디어 방출한다"고 사진을 공개했다.
최불암 배우 근황도 전해
최 장관은 최근 '국민 아버지' 최불암 배우의 병문안을 다녀온 소식도 전했다.
그는 13일 SNS에 "특유의 '파하' 웃음으로 반갑게 맞아주셨다"며 "머잖아 퇴원하면 술 한잔하자고도 하셨다"고 근황을 소개했다. 이어 "평생을 바쳐 국민들에게 큰 울림을 주셨던 선생님의 쾌유를 온 마음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또 "선생님께서 '황바우' 역으로 열연한 1980년 영화 '최후의 증인'(감독 이두용)이 몇 년 전 복원됐다"며 "개봉 당시 독재정권의 검열로 30분 넘게 잘려나가 만신창이가 됐지만 후배들의 노력으로 복원됐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이 작품으로 선생님께서 제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셨다"며 "모은영 한국영상자료원장이 이 영화의 블루레이를 기념으로 전달하자 무척 반가워하셨다"고 전했다.
최 장관은 오는 15일 86세 생일을 맞는 최불암에게 축하 인사도 건넸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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