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농협중앙회와 농촌 상생 '맞손'

파이낸셜뉴스       2026.06.14 11:49   수정 : 2026.06.14 11: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CJ대한통운이 농협중앙회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농촌 상생 활동에 나선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농협중앙회와 '농촌 상생 확대 및 물류 전문성 활용한 상호 협력' 추진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농산물 소비촉진 활동 △물류 인프라·전문성을 활용한 상호 협력 등에 나설 방침이다.

실제로 양 기관 임직원 50여명은 협약을 체결한 뒤 일손 부족을 겪는 인근 복숭아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 무더위 피해와 병충해를 막기 위한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 등 활동을 진행했다.


CJ대한통운은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양주시 생산 농산물, 느타리버섯 100kg도 구입했다. 구매한 느타리버섯은 서울노인복지센터에 기부해 취약계층 나눔 활동이라는 의미도 더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양 기관 임직원이 봉사활동을 통해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라며 "전국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농산물 유통 혁신이 이뤄지고, 농업 가치가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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