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리산 태안 오대산서 생태체험관광 시작

최경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1일 지리산, 태안해안, 오대산을 시범지역으로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국가 생태관광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첫 프로그램으로 5월24일부터 지리산국립공원과 태안해안국립공원, 오대산국립공원에서 1박 2일형 또는 당일형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지리산에서는 1박2일 일정의 ‘반달가슴곰과 함께 거닐어 보아요!’라는 프로그램을 5월24일, 6월7일과 21일 등 3차례 마련했다.

태안해안에서는 ‘우리들의 특별한 여행’을 6월14일과 21일, 오대산에서는 ‘오대산 신앙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는 역사기행’을 6월14일과 22일 각각 당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visit.knps.or.kr)나 해당 국립공원사무소 전화로 할 수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올해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부터는 20개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한 8개권역으로 생태관광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2010년부터는 국·도립공원, 습지·갯벌·철새도래지 등 생태보호지역, 역사문화시설과 연계된 전국적인 생태관광망을 구축한다.

아울러 생태우수지역의 핵심이 되는 DMZ축, 하천-연안생태축, 산악생태축을 중심으로 8개 생태문화권에 특성화된 생태관광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최경환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