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추석 물가 집중관리..장·차관 현장점검
행정안전부는 추석을 맞아 성수품목 등 21개 중점관리품목을 선정, 관리하는 한편 행안부 장·차관, 자치단체장 합동으로 추석물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 22일 시·도 경제국장 긴급 회의 및 행정부시장·부지사 대상 영상회의를 개최, 정부의 추석 물가 및 민생 안정대책을 설명하고 대책을 전달했다.
대책에 따르면 25일부터 9월 12일까지 3주간을 물가관리 중점기간으로 설정, 추석 성수품목 등 21개 중점관리품목을 집중 관리한다.
또 제수용품에 대한 수급조절을 관계부처와 협의해 가격안정을 유도하고 농·수·축협 등 생산자 단체의 매장 및 직판장 성수품 할인판매와 재래시장 상품권 구매 활성화, 정보화마을 및 한국지역진흥재단, 지자체 홈페이지 등에 산지 직거래 정보·조기출하상품 즉시 등재 등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행안부는 338개 정보화마을의 전자상거래를 활용해 농수축산물, 지역특산품(제기용품) 등 600여 상품에 대한 직거래를 추진하고 ‘대한민국 지역홍보센터’를 이용한 246개 지자체 특산품 직거래 및 정부중앙청사·과천청사·대전청사 내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물가관리 중점기간 매주 1회 권역별로 물가와 민생안정을 위해 원세훈 행안부 장관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시·도지사 및 시장·군수·구청장 등의 대대적인 현장방문이 실시된다.
아울러 경찰청, 지자체,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주요 수요증가 품목들에 대한 담합 및 매점매석 등 불공정 거래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행안부는 “이번 물가안정 대책은 정부의 민생안정에 대한 강력한 의지 표현”이라며 “특히 현재 추진 중인 현장점검은 중앙부처 장·차관 및 간부들이 현장에 나가 물가 및 민생현황을 피부로 직접 느낌으로써 서민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후속조치 마련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조윤주기자




